크빌린치 하르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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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소속 네덜란드의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1. 페예노르트 로테르담[편집]
2010년, 페예노르트 유스 팀에 입단하여 12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성장해왔다.
2022-23 시즌을 앞두고 1군에 콜업되었으며, 2022년 8월 21일 RKC 발베이크와의 리그 경기에서 선발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빠르게 레귤러로 자리 잡으며 데뷔 시즌부터 많은 경기에 출전 중이다.
2023년 4월 29일 기준 31경기 2골 4도움으로 페예노르트의 선두 질주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리고 마침내 에레디비시 우승을 확정지으며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퀴라소 혈통을 가진 네덜란드인으로, 2022년 9월에 퀴라소 대표팀 소집 제의를 받았으나 구단의 거절로 소집되지 않았다.
이후, 2022-23 시즌 페예노르트에서 레귤러로 거듭나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자 네덜란드 U-21 팀에 소집되었고, 시즌 종료 후에는 2023 UEFA U-21 챔피언십 참가 명단에 들었다.
2023년 10월, 유로 예선 2연전을 앞두고 처음으로 A대표팀에 소집됐다. 그리고 10월 14일, 유로 2024 예선 프랑스전에서 본인의 A매치 데뷔골이자 팀의 따라가는 점수를 뽑았지만 결국 팀은 패배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공격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는 윙백 유형의 레프트백으로 측면뿐만 아니라 중앙도 오가면서 공격에 적극 가담한다. 하르트만의 플레이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빠른 스피드로, 33km/h의 준수한 속도를 갖추고 있어 공을 빠르게 운반하고 파이널 서드로 올라가 빠른 타이밍에 컷백이나 크로스를 보내준다. 왼발 킥을 통해 정교한 크로스나 컷백을 올려줄 수 있으며, 박스 안으로 들어와 직접 득점을 시도할 수 있다.
수비 시에는 빠른 발을 이용한 압박과 볼 리커버리를 시도하는 등 빠른 발을 이용한 대인 수비를 구사한다. 피지컬과 밸런스도 잘 잡혀있어서 힘 있는 압박을 가져가고 공을 가지고 있을 때에는 등을 지면서 압박을 버텨낼 수 있다. 측면 풀백임에도 피지컬이 좋기 때문에 공중볼 경합에도 능하다.
전임자인 타이럴 말라시아와 비교했을 때, 빠른 발을 이용해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고 침투를 가져간다는 공통점이 있다. 단, 말라시아가 조금 더 수비적인 스킬에 능통하다면, 하르트만은 조금 더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데 능하고 피지컬이나 공격력에 있어서 말라시아보다 두각을 드러낸다.
다만, 빠른 발을 이용한 대인 수비를 구사하기에, 자신보다 속도가 빠른 공격수에게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인다. 수비 인식도 부족해서 뒷공간이 노출되었을 때에 이를 커버하는 움직임이 아쉽다. 또한, 퍼스트 터치가 다소 긴 편으로, 치고 달리는 드리블을 구사하다가 공을 뺏기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5. 수상[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 페예노르트 로테르담(2021~ )
- 에레디비시: 2022-23
6. 여담[편집]
- 퀴라소계 네덜란드인이다.[2]
7.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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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11월 22일 기준[2] 보통 이쪽 혈통들은 야구선수로 많이 빠지는데, 네덜란드 야구 국가대표팀 명단을 보면 절반이 퀴라소 출신이다.